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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이딩코스 3

[라이딩 코스] 아산 ‘곡교천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 코스 선정

충남 아산시의 ‘곡교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 코스 60선’에 포함되며,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대표하는 자전거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곡교천 자전거길은 현충사에서 곡교천 둔치까지 이어지는 총 7.99km 구간으로, 초급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아산의 주요 관광 명소와 연계성이 뛰어나 자전거 여행과 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꼽힌다. ◇ 역사와 자연을 잇는 ‘곡교천 자전거길’ 곡교천 자전거길의 출발점인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깃든 역사적 장소로, 라이딩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중간 지점에 위치한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가을철 황..

[라이딩 코스] 춘천 의암댐 자전거길 주말 개방 재개…자전거·보행자 호응↑

춘천시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의 협의를 통해 지난해부터 주말에 개통된 의암댐 관리교가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겨울철 안전사고 우려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관리교를 오는 3월 1일 오전 9시부터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 신연교 구간 혼잡 해소…안전한 대안으로 ‘관리교’ 주목 춘천시에 따르면 의암댐 관리교는 지난 2024년 7월 13일부터 주말에만 시범 개통을 시작했다. 북한강 자전거길을 찾는 라이더(자전거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의 신연교에는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없어 차량과 충돌 위험이 높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가 협력하여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관리교 개방을 추진한 것..

봄바람 타고 자전거로 떠나는 벚꽃 라이딩 코스

◇ 자전거로 만나는 봄 산림청은 24일 봄철 개화 예측 지도를 발표하며, 벚꽃 명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봄, 자전거를 타고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 서울 라이딩 코스 추천 여의도 한강 벚꽃길여의도 한강 벚꽃길은 매년 봄마다 화려한 벚꽃 축제가 열리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는 넓고 잘 정비되어 있어, 라이딩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으므로, 보다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평일 라이딩을 추천합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석촌호수석촌호수는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매력적인 명소입니다. 봄이 오면 벚꽃이 만개하여 그림 같은 경치를 자랑하는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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