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아고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모아고 매거진
M-agazine
세번째 이야기와 함께 돌아왔어요~
모빌리티 라이더라면
구매나 정비를 위해서 꼭 한 번쯤은 들르게 되는 모빌리티 대리점!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대리점 사장님들의 이야기 입니다 !
그럼 모아고가 담아온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번 매거진 주제는 첫 번째 가보고서,
서울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109모빌리티 목동점을 다녀왔어요~
모빌리티 전문가인 사장님에게 그동안 모아고가 궁금했던걸
속 시원하게 물어보고 왔답니다!
모빌리티에 대한 것부터, 매장과 사장님 이야기,
그리고 모빌리티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까지
꾸욱꾸욱 담아왔어요!
109모빌리티 목동점을 들어서자마자 매장 뒤쪽에 큰 창고가 눈에 띄었는데요.
사장님께 구비하고 계신 자전거가 몇 대냐고 여쭤보니까
무려 200대가량이라는 거예요!
실제로 모아고가 방문했을 당시 직원분들이
이제 막 들어온 기체 포장을 해체하고 계셨었어요.
모아고도 살짝 도와드리곤,
109모빌리티의 조재홍 대표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Q. 창고가 정말 커요. 창고에 약 200대의 자전거가 대기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재고가 많으면 재고에 대한 부담도 크실 텐데,
많은 제품들을 보유하시려고 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A. 고객이 물품을 구매하고 싶을 때, 바로 구매하기가 힘든 게 현실이에요.
각 대리점에서 제품들을 많이 보유하지 못하다 보니,
소비자들이 내가 마음에 들어서 사러 가면 바로 구매가 힘듭니다.
그래서 재고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오셨을 때 편하게 선택과 동시에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재고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재홍 대표님은 11년 경력의 자타 공인 전기자전거 전문가 시라고 해요.
전기자전거 전문가답게, 라이더 고객님들을 위한
시승이나 단기렌탈 같은 서비스도 진행하고 계셨어요!
109모빌리티는 전문가가 상담도 해주고, 시승 가능한 기체도 많아서
후회 없는 구매가 가능할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전문가를 만난 김에 그동안 모아고가 궁금했던걸 물어보았어요!
Q. 모아고에서 자토바이가 정말 인기가 많아요.
자토바이를 많이 찾으시는 이유가 뭘까요?
A. 일단 멋있어요. 오토바이 같은 디자인이지만 자전거에요.
그래서 대부분 공식적으로 자전거 도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두 개가 두꺼워요.
타이어가 이렇게 두꺼우면 실제 주행을 했을 때 쿠션감 자체도 좋고,
몸에 대한 피로도 현저히 낮아집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보험비 부담이 크지만 자토바이는
PM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10~20만 원에 가능해요.
109모빌리티는 목동점을 포함해서
마포, 안산, 안양, 일산에 매장을 두고 있어요.
그리고 전국 모빌리티 대리점 대표님들과
전동전국구로 소통하고 이벤트도 진행하고 계신다고 해요!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 관해서도 전문가이신거죠!
그래서 모아고는 지금 이렇게 모빌리티의 큰 손이 되신
대표님께도 목표가 있는지 궁금했어요!
Q. 대표님의 앞으로의 목표가 있을까요?
A. 저희 직원들을 소사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한테 일을 배우고 나가신 분들도 있고,
일을 하다가 창업을 하신 분들도 있거든요.
109모빌리티를 확장하면서, 그 매장이 활성화가 되면 직원이 소사장이 되어
활성화된 매장을 받아 운영하면서 함께 재미있게 살아가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직원들을 사장으로 만드는게 목표라니!
너무 든든한 사장님 아니신가요?
전문가인 사장님께 배워서 나간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혹시 대표님께 배우지 못하더라도,
전문가로써 조언을 듣고 싶으신 미래 모빌리티 사장님들을 위한 질문도
모아고가 담아왔어요.
Q. 그럼 모빌리티 업계에 들어오고자 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A. 모빌리티는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산업입니다. 아직까지 시장은 작아요.
하지만 많은 노력을 하고 그 대가를 얻어가실 수 있는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하기 전에 모빌리티와 업계에 관하여 제대로 배워서 시작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트렌드를 읽고 소통을 하면서 발전을 해야 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정보 교류를 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아고가 인터뷰 마지막 한마디를 부탁드렸을 때,
대표님은 전기자전거는 안전 인증을 다 받은 제품을 구매하라고 거듭 말씀하셨어요!
그 누구보다 모빌리티 업계를 생각하시고,
라이더를 걱정하시는게 물씬 느껴졌답니다.
모아고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인터뷰였어요!
모아고 매거진 M-agazine의 세번째 이야기
유익하고 재밌으셨나요~?
목동점 사장님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모아고 홈페이지 스토리 > 가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그럼 모두들 모아고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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